인권과 인식


장애견 '터보' 이야기

김성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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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4:50



<치와와 '터보' 이야기>


'터보' 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날 때부터 앞발이 없이 태어난 치와와랍니다.

특별히 다른 곳에는 이상이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주인은 터보를 계속 기르기로 결정하고 그에게 맞는 장애견용 휠체어를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애완견용 휠체어는 보통 6개월이 넘어야 장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주인은 애완견용 휠체어를 만드는 곳에 도움을 청했고, 그들은 이 조그만 치와와 '터보'를 위해...

고장난 장난감 부품을 이용해 맞춤형 카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터보는 좀더 덩치가 커져서 영구적인 카트를 가질 때까지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기사 원문 및 영상 보기 ☞http://goo.gl/Zd7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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